스쿼드메이커 가이드
파워랭킹이나 선수검색에서 후보 선수를 찾았다면, 바로 구매하기보다 스쿼드메이커에서 실제 11명 구성으로 옮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특정 기능의 사용법을 반복하기보다 선수 후보를 어떻게 좁히고, 예산과 팀컬러를 어떤 순서로 검토해 최종 스쿼드를 결정할지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데이터로 후보를 좁힌 뒤 스쿼드 구성하기
스쿼드를 처음부터 모든 선수 중에서 고르기보다 파워랭킹과 선수검색을 이용해 후보를 먼저 좁힌 뒤 스쿼드메이커에서 실제 구성을 확인하면 후보를 비교하기 수월합니다.
파워랭킹에서는 구단가치와 팀컬러, 포지션 등의 조건별로 수집된 랭커 스쿼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 선택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수검색에서는 시즌, 포지션, OVR, 급여, 팀컬러 등의 조건을 추가해 원하는 후보를 추릴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선수의 픽률이 높다고 해서 내 스쿼드에도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11명을 구성하면 급여나 가격, 다른 포지션의 예산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로 후보를 좁히고 → 스쿼드 전체에 넣어보고 → 구성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선수부터 예산을 배분하기
처음부터 모든 포지션의 선수를 동시에 결정하기보다, 스쿼드에서 반드시 사용하고 싶은 핵심 선수부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ST나 CAM을 반드시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선수의 시즌과 강화 수준을 먼저 정한 뒤 남은 예산으로 다른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정 포지션에 큰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드를 선택해 다른 포지션에 예산을 배분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수 한 명의 가격보다 11명을 구성한 뒤의 전체적인 균형입니다. 한두 명의 고가 선수 때문에 나머지 포지션에서 원하는 선수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조금 낮은 가격대의 카드로 조정한 구성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선수 조합을 만들어 비교하기
한 가지 구성만 만들어 놓고 결정하기보다 몇 가지 후보안을 만들어 비교하는 편이 실제 팀갈이나 리빌딩 과정에서 유용합니다.
같은 선수라도 시즌과 강화 수준에 따라 급여와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강화 등급을 높인 카드 중심의 구성과 고가 시즌 중심의 구성처럼 방향을 달리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진에 예산을 집중한 구성과 수비진까지 고르게 투자한 구성을 각각 만들어 보면, 어느 쪽이 자신의 예산과 구성 목적에 더 적합한지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이때는 선수 한 명의 OVR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총 급여, 전체 구단가치, 팀컬러 적용 결과, 다른 포지션에 남는 예산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컬러와 전체 스쿼드의 균형을 함께 보기

원하는 팀컬러를 맞추는 것만으로 스쿼드 전체의 균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선수를 넣기 위해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포기해야 한다면 전체 구성에서 얻는 이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팀컬러를 목표로 구성하더라도 11명을 모두 배치한 상태에서 어떤 팀컬러가 실제 구성에 적용되는지와 그에 따른 전체적인 스쿼드 균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러 팀컬러를 동시에 고려하는 경우에는 한 선수를 다른 선수로 바꿨을 때 기존에 유지되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팀컬러를 유지하면서 대체 선수를 사용할 수 있는지도 후보안별로 비교해보세요.
또한 특성 팀컬러처럼 별도의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경우에는 선수의 소속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스쿼드에 실제로 적용되는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매 전에 최종 구성안 비교하기
최종 후보가 정해졌다면 바로 선수를 구매하기보다 만들어 둔 구성안을 한 번 더 비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먼저 총 급여가 한도 안에 들어오는지, 원하는 팀컬러가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이후 핵심 포지션에 예산이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가격은 이적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스쿼드메이커에서 확인한 가격만으로 구매 시점을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구매 직전 최신 시세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보 선수의 가격만 비교하지 말고, 전체 스쿼드의 구성 목적에 맞는지를 확인하세요. 공격진 강화가 목적이라면 공격 포지션의 투자 차이를, 수비 보강이 목적이라면 수비진의 투자 차이를 중심으로 비교하는 식입니다.
스쿼드메이커는 완성된 스쿼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구매 전에 여러 구성안을 실제 11명 단위로 비교하고 수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에서 찾은 후보를 실제 스쿼드 구성으로 검토하는 과정에 활용하면 팀갈이나 리빌딩 과정에서 불필요한 선수 구매와 재교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